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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
일기 |
06/04/27 15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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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나물 시루 같은 출근길 지하철에선 밝은 표정의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.
오늘도 사람들의 얼굴에는 짜증꽃이 만발했더라.
회사에서 시달리고 지하철에서도 시달리고... 안 그러기 힘들겠지만.
A: 우리 광합성이나 하러 가요.
B: 합성이네 !
즐거운 회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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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(1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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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in 06/04/27 17:33 R X
정적이 흐르거나 웃음이 흐르거나 둘 중 하나-_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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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7 21:12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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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냐 아침 출근 지하철은 항상 조용해...
미칠듯이 조용하지 -_- 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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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개그 얘기[...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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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5/01 09:09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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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렇군... -_- ;;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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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.Maya 06/04/27 19:01 R X
센스가....;
-_-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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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7 21:12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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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겨 죽는 줄 알았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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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:Da 06/04/27 20:19 R X
중학교에선,
A: 우리 광합성이나 하러 가자!
B: 합성이네 !
그 후로 B는 볼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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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7 21:13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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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런 고난도 개그를 어째서...
역시 이 사회는 썩어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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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KI 06/04/27 20:21 R X
하하하!
늘 빨간버스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로 출근하는 울은
자리가 만빵이라 싱글벙글...
(자다가 맨날 정류장 놓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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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7 21:14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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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시내 버스가 적자라고 하던데 그래서 운행 대수가 줄어서 사람이 많나 보네요... 요즘 지하철도 운행 간격 시간이 늘어났는지 예전보다 사람이 많은 느낌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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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시내버스는 적자지요.
하지만 서울을 잇는 빨간버스는 적자일래야 적자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. 현존하는 지하철보다 더 빠른 서울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, 많은 사람들이 그 메리트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상황이죠. 물론 신분당선이 완공되면 좀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겠지만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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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5/04 23:20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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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. 교통쪽도 참 복잡하군요 -_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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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 06/04/27 22:04 R X
훗
그것도 결국은 출근시간에 얘기
2교시에 등교하는 학생은 널널하지요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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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7 22:22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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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 출근 안 할 것 같은 놈 처럼 이야기 하기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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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츠 06/04/28 00:34 R X
우리회사는 건전(?)해서 A까지만 말해도 다 웃어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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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9 23:01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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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 코드가 맞지 않는 걸지도
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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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훈 06/04/29 12:10 R X
미친듯이 합성하러 가야겠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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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 06/04/29 23:02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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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하하 그러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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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's nazono blog
no shovels, no gain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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