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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 |
06/08/18 23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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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어제는 오후 11시, 오늘은 자정에 퇴근한다.
어제 6시간 정도 잤는데 전날에 무리하게 일을 하면 그만큼 자도 피곤하구나.
2.
"같은 시간 일하고 같은 월급 받는데 좀 열심히 하자."
'일 좀 해라'의 뉘앙스를 풍기는 말 치고 이렇게 찔리고 죄책감이 드는 건 처음이었다.
열심히 해야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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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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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n 06/08/19 01:49 R X
빠시 블로그에 오랫만에 덧글달면 이상한가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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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assist. 06/08/19 21:10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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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뭐 난 체크무늬에 똑딱이도 입는데 [...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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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.Maya 06/08/19 12:44 R X
야간 러쉬... 저런 일들은 꼭 밀려서 일어나는 것 같다는..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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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assist. 06/08/19 21:10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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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 [...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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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all.s.potato 06/08/19 16:47 R X
야근을 하는건 농땡이를 피워서 야근이군하 :<
열심히좀 하셈! 반성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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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assist. 06/08/19 21:11 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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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은 맞고 반은 아님... 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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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ist.'s nazono blog
no shovels, no gain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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