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학사전  |  세계탐방  |  옆집소식  |  방명록  |  RSS  |  관리자
20090721
일기 | 09/07/21 18:38
출근해서 삼각김밥을 먹는데 조금 잘못 뜯었더니 비닐 안에 김이 좀 남아버렸다. 순간 오늘인지 얼마 전인지 꾼 꿈의 내용이 생각났는데, 다른 건 하나도 기억 안 나고 내 앞에 삼각김밥 비닐 뜯은 게 한가득 있고 그 비닐에는 죄다 김이 잔뜩 남아 있었다. 뜯었는데 밥만 덜렁 나온 삼각김밥이라니... 꿈에서 근래 들어 가장 비참하고 처참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다.

그래도 아직 꿈을 꾸긴 꾸는구나.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.
관련글(트랙백) | 댓글(4)
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jinurius.cafe24.com/tt/rserver.php?mode=tb&sl=578
Ntopia 09/07/21 23:12 R X
끔찍한 꿈이네요...
으..
bassist. 09/07/22 11:28 X
실제였다면 뒤로 넘어갔을 듯...
영한 09/07/22 00:38 R X
오오 예지몽 오오
bassist. 09/07/22 11:28 X
아... 아니야 임마

아이디
비밀번호
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
내용
 

[PREV] | 1 ... | 3 | 4 | 5 | 6 | 7 | 8 | 9 | 10 | 11 ... | 17 | [NEXT]
bassist.'s nazono blog


no shovels, no gains.
 카테고리
분류 전체보기
소개
음악
단상
일기
사진
영화
린과 케이의 이야기
World of Warcraft
 최근에 올라 온 글
+ tumblr (8)
+ 돈과 권력 (4)
+ 반복학습 (7)
+ 주차 (4)
+ 사춘기? (6)
+ 업무 단상 (5)
+ Life and Time - 타인의 의.. (2)
+ 의사 선생님 (2)
+ 8 mile (2)
+ 혼자 밥 먹기 (6)
 최근에 달린 댓글
+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..
 08/30 - 비밀 댓글
+ 성지순례합니다
 03/11 - ntopia
+ 성지순례합니다
 11/16 - erniea
+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..
 07/27 - bassist.
+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..
 07/27 - bassist.
+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..
 07/08 - 나다
+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..
 02/08 - withonion
+ 흑흑... 옮기고 싶은데..
 02/03 - bassist.
+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..
 02/03 - bassist.
+ 그 또한 맞는 말이오
 02/03 - bassist.
 최근에 받은 트랙백
 달력
 글 보관함
 링크사이트
 방문자 집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