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|
20100525
일기 |
10/05/25 19:10
|
|
|
|
남자 사우나에 가면 꼭 안에서 각종 스트레칭이나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. 무슨 동네 목욕탕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제발 스트레칭 및 운동은 밖에서 하라고... 여기는 포스코 체육센터란 말입니다. 별로 넓지도 않은 공간에서 그러고 있으면 남 보기 좋을 거 없을 거라는 것 정도는 알텐데 참.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사우나처럼 호흡 자체가 힘든 곳에서 그러고 있으면 꼬마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우월성을 뽐내고 있는 걸 보는 것 같아서 참 할 말이 없다.
이 행동의 이유 및 기타 등등을 알고 계신 분은 제게 좀 알려주세요
궁금해 죽겠네 아주 그냥
|
관련글(트랙백) |
댓글(7)
|
|
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jinurius.cafe24.com/tt/rserver.php?mode=tb&sl=720
|
|
erniea 10/05/25 21:36 R X
님의 알몸을 보고 흥분
 |
|
|
이 의견, 격하게 지지합니다!! |
|
| bassist. 10/05/26 01:09 X |
|
|
미친 것들 |
|
|
R.kei 10/05/25 22:51 R X
퍽퍽...헉헉...이맛에 합니다
|
| bassist. 10/05/26 01:09 X |
|
|
그거 순서가 '헉헉 퍽퍽'
... |
|
|
lapiz 10/05/26 00:07 R X
운동 효과가 2배 버프 쯤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아...
|
| bassist. 10/05/26 01:09 X |
|
|
아 맞아요 저도 그 생각 했는데
숨차고 땀나니까 운동이 더 잘 되는 줄 아는 모양 -_- |
|
|
|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