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lean and Dirty로 잘 알려진 Harvard. 실은 나도 이용석 홈페이지에서 Clean and Dirty를 처음 들어 보고 '얘네들 괜찮네'싶어서 어쩌다 보니 음반까지 사게 되었다. 모르는 사람들은 찾아서 들어 보면 '어라 이 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'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. 내가 요즘은 음악을 들을 때 시시콜콜한 뒷 배경이나 가십거리들을 찾아서 즐겨 보는 편이 아니라서 여기에는 별로 적을 것이 없다. 그저 이 사람들이 봄날 바람같은 살랑임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네.
01. Intro
02. Flakk
03. Haven't We Met
04. Sucha Thang
05. Slick Skate
06. Jojoba
07. Clean & Dirty
08. Louise
09. Breaktime
10. Back To Next
11. Learning
1, 2, 3, 5, 7 추천.
이런저런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...
http://hyangmusic.com/View.php?cate_code=JROK&code=155&album_mode=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