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간만에 방을 닦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고양이털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. 그래서 이 녀석들 털을 다 밀어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깐 했는데 그럼 주인도 고양이들도 스킨헤드라서 진짜 웃길 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다.
2. 슬레인 캐슬 DVD를 다 받아서 보는데 와... 이건 진짜 쩔어버림. 혹시나 나중에 일본에라도 오면 보러 가기로 결심을 굳힘.
3. 결국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늦게 자더니 지각하고 합주 절고... 그러나 베이스 치면서 발광하니 정말 재밌었다. 물론 그러다 틀려서 몹시 민망하기도 했지만 계속 연습하면 괜찮지 않을까? 이 뽕맛에 합주하는 거지 잇힝~
4. 아래는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녹음한 RHCP의 Torture Me. 박자 엇나가고 그런 건 좀 봐주세영...
|